[ 눈을 크게 뜨고, 현실을 직시하거라! ]

" 자네는 운명을 믿는가? 일단 나는 안믿네. "
이름 :: 본 싱클레어
성별 :: 남성
나이 :: 마흔 여섯
키 / 몸무게 :: 175 / 50
성격 :: # 개인주의
좋게 말하자면 개인주의자,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인 인간. 타인보다 본인을 중요시 여기며, 자신의 가치관을 무엇보다 믿는 사람 입니다. 자기자신이 중요도 1순위! 자기애가 넘친다고도 볼수 있겠군요.
# 나잇값 못하는
마흔 일곱이라는 많은 나이를 먹었지만, 이십살은 집에 두고 온것인지 나잇값을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. 젊은이들을 놀리고, 장난 치는것이 그의 인생의 낙이며, 장난을 친 이후 상대의 반응 보며 낄낄 웃는 악취미가 있습니다.
# 이득을 추구하는
자신에게 해가 갈만한 모든 행동을 싫어하며, 이득이 되는 일만 하고싶어 하는 사람 입니다. 뭘 하든 자신에게 오는 이득이 없으면 절대로 하지않는 사람이며, 타인과의 대화 등에서도 실리만을 추구합니다.
# 현실주의
이상을 꿈꾸기 보다는, 현실을 직시하는 편이다. 망상을 좋아하지 않으며, 지금을 살아가고 싶어한다. 이상한 생각을 왜 하는가? 그는 이해하지 못합니다.
L :: 위스키 / 재즈 / 자기 자신 / 돈
H :: 설탕같이 단맛이 느껴지는 것 / 소음 / 자신에게 해가 되는 행동
S :: 늙은이에게 그런것은 없네.
특징 ::
- 생일 / 혈액형 : 9월 12일 / Rh+AB
- 견과류 알러지를 보유하고 있다.
- 애주가다. 가장 좋아하는 술은 와인과 위스키..
- 지팡이가 없으면 걷지 못한다. 다리가 아픈가?
- 운이 나쁘다.
- 자신과 잘 어울려주는 사람에게는 조금 살갑게 군다. 그리고 선물로 송충이를 준다. 악의는 없고, 단순 귀엽다고 생각하기에.
- 전원에게 반말 사용. 호칭은 전부 자네.
스탯 :: 총합 13
근력: ●○○○○
민첩: ●●●●●
지능: ●○○○○
정신력: ●●●●●
행운: ●○○○○
외관 :: ( 댓첨 합니다. )
소지품 ::
나무 지팡이 (1)
반쯤 비어있는 위스키 (1)
찢어진 노트 (1)
선관 ::
@미스티 🐈⬛
" 자네는 운명을 믿는가, 고양이 양? 믿는다면... 열심히 믿어보게. 응원은 안해주겠소. "
성악가와 이상한 아저씨 한명. 과거 그녀의 공연에서 관객과 성악가의 위치로 만난것을 계기로, 조금 친해졌다. 주로 이놈이 장난을 치면 그녀가 당하는 편.